봄꽃 피듯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 만들려면?

리리코스 모델 성유리 / 아토팜 리얼 베리어 모델 신세경

따뜻하고 화사한 계절 봄이 돌아왔다. 봄은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날씨로 피부 속 수분이 감소하면서 쉽게 건조해짐은 물론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가 쉽게 손상된다. 이런 봄철에는 어떤 케어 아이템으로 피부 관리를 해야 할까? 올봄 화사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줄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1. 리리코스 '마린 크리스탈 블루밍 앰플' 2. 아토팜 리얼 베리어 '아쿠아 릴리프 젤 크림' 3. 아토팜 리얼 베리어 '톤업 선블록'

♦ 봄철 피부로 지친 피부, 활력 불어 넣자

아토팜 리얼 베리어가 환절기 예민해진 피부 관리를 돕는 '아쿠아 릴리프 젤크림'과 '톤업 선블록'을 출시했다. 성큼 다가온 봄 날씨와 강해진 자외선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 것은 물론 보습, 피부 진정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아토팜 리얼 베리어 '아쿠아 릴리프 젤 크림'은 젤 타입의 수분 크림으로 산뜻한 발림성과 빠른 흡수를 통해 속 당김을 완화시켜준다.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과 자일리톨 성분을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예민해진 피부의 진정을 돕는다. '톤업 선블록'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화사한 톤업 효과로 칙칙한 피부 톤을 정돈해준다.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매끈한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리리코스는 7가지 마린 성분이 주름, 미백, 탄력까지 다양한 노화 징후를 케어하는 '마린 크리스탈 블루밍 앰플'을 출시했다.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해 젊고 아름다운 동안 피부로 완성해준다.


1.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플러스' 2. 한율 '순수 선크림' 3. CNP '퍼펙트 베리어 세라 클렌저'

♦ 민감한 피부, 저자극 클렌징으로 순하게

봄철 미세먼지로 인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꼼꼼하게 세안해주는 것이 좋지만, 자칫 과도한 클렌징은 피부 보호막을 손상시켜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CNP '퍼펙트 베리어 세라 클렌저'는 약산성 버블로 피부 보호막을 지켜주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피부 장벽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석류 추출물과 무화과, 더덕, 레몬밤 잎 추출물 등의 조합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손상된 피부, 비타민 성분 로즈 세럼으로 회복하자

봄철 피부는 건조한 날씨, 황사 등 외부 유해요인들로 자극받아 쉽게 예민해지고 트러블이 생기기 마련이다. 스트레스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 필요하다.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플러스'는 트러블성 피부를 케어해주는 워터 젤 타입의 세럼이다. 장미에서 단 1ml 만 추출되는 불가리안 로즈 오일만을 사용한다. 특히 불가리안 로즈 오일에 함유된 비타민 A와 C 성분이 균일하고 맑은 톤의 피부 결로 가꿔주며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 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지켜줄 아이템은?

따뜻해진 날씨로 야외 활동이 빈번해지는 만큼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한율 '순수 선크림'은 느릅나무 성분을 함유해 수분 공급과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다. 또한 피부에 자극적일 수 있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가 아닌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다공성 파우더의 피지 흡착으로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정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