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카터는 故 마이클 잭슨과 남다른 친분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아론 카터는 "마이클 잭슨은 많은 일로 바뻤지만, 나와 이야기하는 걸 멈추지 않았다. 마이클 잭슨은 놀라운 사람이다. 나는 마이클 잭슨과 함께 했고, 그에 대해 잘 알았다. 그의 진솔한 모습에 대해 나는 잘 알고 있었다"라며 마이클 잭슨과의 남달랐던 친분을 언급했다.
또한 아론카터는 "마이클 잭슨이 나에게 유품을 줬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날 싫어했다. 나는 마이클 잭슨의 자켓 그리고 장갑을 가지고 있다"라며 마이클 잭슨의 유품을 언급했다. 이어 아론카터는 "나는 마이클 잭슨의 물건을 많이 가지고 있다. 내가 말한 마이클 잭슨의 유품은 지금 내 금고에 있다"라며 마이클 잭슨의 유품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팝의 황제'라고 불렸던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6월 25일 심장마비로 사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