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 주, 흥미진진 뷰티업계 소식

사진제공=닥터지

01. 닥터지가 박나래와 양세찬이 출연한 브랜드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패러디했다. 박나래와 양세찬이 각각 태양의 후예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을 서로 얼굴에 발라주며 드라마 속 명장면을 따라하는 흥미로운 연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제공=동인비

02. 동인비가 배우 김희선의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동인비 지면 광고 촬영장 속 무보정 비하인드 컷이다. 김희선은 옅은 베이스 메이크업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잊은 탄력 있고 매끈한 피부를 자랑했다. 광고에서 김희선은 청순미와 우아함은 물론 건강미까지 뽐냈다.


사진제공=설화수

03. 설화수가 지난 30일 서울 도산대로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스토어는 국내 단일 뷰티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중 최대 규모다. 디자인 콘셉트는 '랜턴'으로 아시아 미와 지혜를 담아 아름다움을 비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하, 지상을 포함해 총 6개 층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헤리티지뿐 아니라 제품과 스파를 모두를 경험할 수 있다.


사진제공=글램글로우

04. 글램글로우가 지난 28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했다. 글램글로우는 할리우드에서 시작돼 한국에서 직구 열풍을 일으킨 머드 마스크 트리트먼트 브랜드다. 오픈 기념으로 매장에서는 매일 한 달 동안 오후 1시에 열 명에게 정품을 증정하는 SEXY 1PM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제공=닥터자르트

05. 닥터자르트에서 유쾌한 하하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스트레스로 인해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다. 2016년 첫 시작으로 매년 4월 1일 공개된다. 캠페인을 통해 닥터자르트만의 위트와 즐거움이 가득한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러쉬

06. 러쉬는 지구의 달을 맞아 기발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짜 팥이 박혀 있는 '위키 매직 머슬즈' 마사지바를 구매하면 검정 빈 제품 용기를 함께 증정한다. 제품을 사용하다 떨어진 팥 알갱이를 빈 용기에 심어 키운다. 새싹을 찍어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러쉬 제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홍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