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올림픽대회 및 제8회 아시아시니어선수권대회 최종 선발전이 9일 오전 태릉선수촌 리듬체조장에서 열렸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곤봉 연기를 펼치고있다. 이번 대회에는 손연재를 비롯해 이다애(세종대), 천송이(세종대), 이나경(세종고) 등 현 국가대표 4명과 박설희(경기여고), 박은서(경기여고), 김채율(강원체고)을 포함해 총 7명이 참가했다. 선발전 1위는 8월 19~21일 열리는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경기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