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1)가 미국 유명 란제리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첼시 웨이마와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났다.
최근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3월 말 말리부의 한 일식 레스토랑에서 식사 후 함께 차를 타고 가는 목격담이 등장했다. 웨이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카프리오의 집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는 전언.
웨이마는 네덜란드 출신 모델로, 패션 매거진 모델로 활약해왔다. 나이는 디카프리오보다 20살 정도 어린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6월 교제 중이던 미국 모델 켈리 로르바흐와 헤어졌다.
황미현 기자
[사진=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