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데이터 차단’ 혹은 ‘무선 인터넷 차단’으로 통신사마다 조금씩 다른 용어로 불리는 이 서비스는 한마디로 데이터 통신을 차단하는 서비스다. 어린이들이나 스마트폰을 처음 접하는 어르신들에게는 LTE스마트폰을 쓰실 때 잘못 눌러 LTE데이터가 활성화 되어 요금 폭탄이 나올수 있는 경우 가 가장 많다.
그래서 “우체국 알뜰폰” 큰사람(대표 윤석구)이 우체국 알뜰폰 최초로 데이터 초과 요금을 방지해주는 저가형(월 8,900원) 요금제인 “안심LTE5”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요금제는 월 8,900원에 무료제공 혜택이 음성 1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300MB를 제공하는 우체국 인기 요금제이다. 무조건 싸다고 가입한 알뜰폰에서도 발생되는 데이터 요금 폭탄을 예방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우체국에 내방하여 무료 제공한 데이터량 모두 소진후 즉시 차단되는 “안심LTE5”요금제 가입을 고려할 만하다.
그리고 일부 데이터 사용자의 경우 300MB 부족한 경우에는 동일하게 안심데이터량만 변경하여 가입이 가능하며 해당 데이터 제공량 범위는 500MB부터 최대 2GB까지 선택 가능하다.
또한 우체국에서는 사용하던 폰 그대로 가입도 가능하지만 삼성,LG등의 다양한 스마트폰도 판매 되고 있으니 처음 스마트폰을 구매하여 알뜰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우체국(전국 1,300여개)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 및 신청을 하거나 별도 서류 제출없이 ㈜큰사람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