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마지막 회에서는 유시진(송중기)과 서대영(진구)는 다시 돌아오게 된다. 유시진은 사막에서 강모연(송혜교)를 만나고 서대영은 우르크에서 100년만에 내리는 눈과 함께 윤명주(김지원)앞에 나타난다. 행복한 결말을 보여준 태양의 후예 마지막 회에서 송중기가 여심 녹일 댄디룩을 선보여 화제다.
♦ 셔츠 어디꺼? 송중기가 착용한 화이트 셔츠는 비슬로우 제품이다. 군더더기 없는 라인이 슬림하고 댄디한 느낌을 준다.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 캡처 / 이스트쿤스트
지난 15일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 9회에서는 자꾸만 선을 넘어오는 정기(윤상현)가 신경 쓰이는 다정(이요원)은 경고를 날린다. 한편 정기는 영미(김선영)가 집안일 문제로 회사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자 업무를 잠시 맡아주기로 한다. 이러한 사실을 못마땅하게 여긴 다정은 쓴소리를 하게 된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보여준 이번 화에서 윤상현이 착용한 코트가 시선을 끌었다.
♦ 코트 어디꺼? 윤상현이 착용한 코트는 이스트쿤스트 제품이다. 베이직한 실루엣에 모던한 컬러감이 봄에 어울리는 아우터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