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커가 지난 20일 저녁 비이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새로운 프로젝트'OUR SEOUL' 론칭 파티를 진행했다.
비이커와 함께 이번 파티의 공동 호스트로 선정된 모델 아이린 입장으로 시작된 론칭 파티 또 다른 스페셜 게스트는 에바 첸이다. 인스타그램 패션 파트너십 부분의 수장인 그녀는 아워 서울 프로젝트에 참가한 디자이너들을 비롯한 한국의 패션 피플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며 현재 패션계 최대의 화두인 소셜 미디어 활용에 대한 비젼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제공=비이커
이날 행사에는 씨엔블루 강민혁, 배우 고아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리단길의 명물 '후렌드 치킨'과 '핸드 앤드 몰트' 맥주 케이터링, '이태원 과자점'이 추억의 먹거리를 콘셉트로 준비한 이태원 도너츠와 호떡 등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아워서울 프로젝트에 참여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위 빠남(OUI PANAME) 의 부부 디자이너 유은송과 줄리앙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티셔츠에 프린팅을 해주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선보였다. 아워 서울 프로젝트는 비이커와 11개 브랜드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비이커 아워 서울 프로젝트 캡슐 컬렉션은 전국 비이커 매장과 비이커 온라인 스토어 SSFSHOP.COM 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