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봄나들이, 페스티벌 시즌이 왔다. 하지만 봄철 강력한 자외선과 큰 일교차로 봄나들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을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꽃놀이, 야외 활동에 걸맞은 화사한 메이크업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꼼꼼히 챙겨야 할 뷰티 아이템들이 있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부족한 수분과 영양을 수시로 채워 봄나들이 제대로 즐겨보자.
1. 아비노 '프로텍트+하이드레이트 선 스크린 로션 브로드 스펙트럼 SPF 50+PA+++' 2. 아벤느 '오 떼르말' 3.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선' 4. 온뜨레 '갸마르드 워터 by 온뜨레'
♦ 자외선 차단? 무조건 무조건이야~
아비노 '프로텍트+하이드레이트 선 스크린 로션 브로드 스펙트럼 SPF 50+PA+++'는 촉촉한 수분감과 산뜻한 마무리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선크림이다. 수분을 끌어당기는 오트밀 성분으로 환절기 밤낮 기온차와 미세먼지 등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며 수분을 채워준다. 가볍고 빠르게 흡수력으로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임 없는 사용감이 특징으로 얼굴과 보디 모두 사용 가능하다.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선'은 촉촉한 수분 텍스처가 피부에 산뜻하게 피팅돼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 프라이머다. 아쿠아 트랩 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에 수분감있게 흡수되고 쫀쫀한 밀착력으로 자외선을 차단한다. 모공과 요철을 커버하고 피지를 조절하는 프라이머 기능으로 베이스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준다. 또한 여러 번 덧발라도 번들거림과 들뜸 없는 산뜻한 피부로 유지시켜준다.♦ 수시로 수분 채워주고, 진정 효과 선사하자
아벤느 '오 떼르말'은 자극 받고 붉어지는 피부에 수분 공급,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아벤느 온천수가 함유된 스프레이 제품이다. 미네랄을 함유해 수분이 증발한 후에 진행되는 피부 건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규산염과 2대 1 비율의 칼슘, 마그네슘 성분을 함유해 촉촉한 피부를 하루종일 유지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온뜨레 '갸마르드 워터 by 온뜨레'는 미네랄이 풍부한 프랑스 갸마르드 온천수를 담은 미스트다. 최초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온천수 화장품으로, 모든 피부에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 섬세하게 분사되는 온천수가 얼굴 전체를 감싸는 수분 보호막 효과를 선사해 지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며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