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90년대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나현희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나현희는 93년도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 OST '사랑하지 않을 거야'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특히 나현희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나현희는 손담비 닮은꼴 외모로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저도 몰랐는데 정말 닮았더라"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나현희는 데뷔에 대한 질문에 "처음에는 광고모델로 데뷔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나현희는 배우 데뷔에 대해 "박찬욱 감독의 영화 '달은..해가 꾸는 꿈'에서 이승철 씨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근데 제가 봐도 그 때 연기를 너무 못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현희는 유재석과 과거 인연을 언급했다. 나현희는 "'젊음의 행진' MC 였는데, 유재석이 당시 신인 개그맨으로 출연했다. 잘하고 싶은데 잘 안되니까 늘 주눅이 들어있었다. 하지만 지금 자리에 오를만한 분인 것 같다. 당시에 틀려도 계속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라며 유재석 미담을 전했다.
갑자기 사라진 이유에 대해 나현희는 "어릴 때부터 현모양처가 되고 싶었다. 결혼해서 아이아빠가 미국으로 가게되서 같이 유학을 가게됐다. 미국에서 3년 반 있다가 한국에 들어와서 일을 했는데 아이가 좀 힘들어했다. 그러다 또 미국으로 가게됐다. 지금은 완전히 한국에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현희는 앞으로 활동계획에 대해 "좋은 드라마로 여러분들과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