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영화 '굿바이 싱글' 팬 페스트 행사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김혜수와 마동석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김혜수가 연출을 맡은 김태곤 감독과 주연을 맡은 마동석 곽시양 황미영과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굿바이 싱글'은 톱 여배우 주연(김혜수)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작품. 6월29일 개봉. 정시종기자 jung.sichong@joins.com / 2016.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