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바니의 정체는 에이핑크의 윤보미였다.
윤보미는 2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1라운드에서 패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윤보미는 귀여운 토끼 가면을 쓰고 등장해 2NE1의 '론리'를 불렀으나 '신부'에게 밀려 얼굴을 공개하게 됐다.
윤보미는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파워풀한 음색으로 소화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윤보미는 귀여운 댄스로 어필해 남성 패널들의 큰 지지를 받았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는 10연승에 도전하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황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