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캡처 / 띠어리
윤진이와 유인영이 각자 개성을 살린 원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월 5일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16회에서는 선재(김강우)는 차회장의 시신이 나타났다고 은도(전국환)에게 말한다. 지원(이진욱)은 스완(문채원)에게 편지를 쓰며 자신이 좀 아프다는 사실을 밝힌다.
한편, 스완은 은도의 휴대폰에 온 문자를 우연히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이날 유인영이 착용한 원피스가 시선을 끌었다.
♦ 원피스 어디꺼? 니트 소재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는 띠어리 제품이다. 하단에 슬릿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성숙한 여성미를 나타내기 제격이다.
MBC '가화만사성' 캡처 / 바나나크레이지
지난 5월 14일 MBC '가화만사성' 23회에서는 숙녀(원미경)는 세리(윤진이)에게 제사 음식을 준비하라고 한다. 몰래 음식을 사서 준비한 세리는 진화로 인해 거짓말이 들통 난다.
한편, 서진의 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을 시작하게 된 해령(김소연)은 복도에서 영우와 부딪치게 된다.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가 이어지던 이번 화에서 윤진이가 착용한 원피스가 화제다.
♦ 원피스 어디꺼? 에이프런을 연상시키는 유니크한 오버롤 원피스는 바나나크레이지 제품이다. 한쪽 어깨끈의 배색과 프릴 디테일이 포인트로 캐주얼하면서도 키치한 감성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김효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