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영웅으로 90년대 농구 전성기를 이끈 현주엽과 우지원이 오는 25일 티쏘의 토너먼트 농구 시합 이벤트에 참여 한다고 밝혔다.
이 날 현주엽과 우지원은 서로 대결구도로 농구 시범을 보이고 농구 팬들을 열광하게 했던 과거를 재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티쏘
이벤트는 NBA 공식 타임키퍼 티쏘의 NBA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개최하는 스페셜 이벤트다. 6월 25일을 시작으로 7월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각각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야외 정문 광장과 일산 롯데백화점 실내 9층 문화공개홀에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농구시합은 1교시부터 3교시까지 각 교시마다 최대 3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우승을 차지한 1등에게는 티쏘 NBA에디션 시계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2등에게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3등에게는 음료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스포츠 타월을 선물로 증정한다. 농구와 스포츠에 평소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예약은 티쏘 온라인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제공=티쏘
한편, 티쏘의 NBA 에디션은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만들어진 모델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함께 골드 컬러 케이스가 돋보이는 티-터치 엑스퍼트 쏠라 제품이 있다. 티쏘의 베스트 셀러 PRC200, 티쏘 PR100이 스페셜 에디션 제품으로 추가됐다. 뿐만 아니라 NBA의 시카고 불스, 뉴욕 닉스, LA 레이커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그리고 마이애미 히트 팀을 상징하는 퀵스터 스페셜 에디션 5종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