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수민이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그것이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꾸며져 MC그리, 신동우, 이수민, 샤넌, 다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수민은 과거 3~4년간 단역 시절을 겪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윤종신은 당시 이수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까무잡잡한 피부를 한 이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민은 지금과는 조금 다른 귀여운 외모를 하고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수민아 예뻐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수민은 "초등학교 5학년 때였는데 별명이 탄밤이었다"며 "진짜 아무것도 안 만졌다. 젖살이 빠졌을 뿐"이라고 성형의혹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