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아레나스포츠, 레노마스윔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하는 ‘스윔·비치웨어 대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3관 11층 특설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래시가드, 보드숏, 비키니, 비치 반바지 등 다양한 스윔·비치웨어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우선 인기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아레나스포츠에서는 비키니와 남성 비치 반바지를 최대 80% 할인해 각각 2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레노마스윔의 래시가드와 비키니는 각각 1만원대와 2만원대부터 제공한다.
스포츠웨어 브랜드 레이지비에서는 비키니와 래시가드를 각각 2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슈퍼링크의 보드숏과 워터레깅스는 각각 3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퀵실버의 래시가드와 보드숏은 각각 3만원대부터 제공하고, 서핑의류 브랜드 빌라봉의 워터레깅스와 래시가드는 각각 4만원대와 6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스피니의 래시가드와 보드숏은 각각 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3일까지 남성 브랜드와 여성 브랜드에서는 여름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인기 남성 브랜드 지이크의 셔츠와 정장은 각각 3만원대와 15만원대부터 선보이고, 반하트디알바자의 바지와 재킷은 각각 2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제공한다.
여성 브랜드에서는 쉬즈미스의 블라우스와 바지를 최대 80% 할인해 각각 1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틸버리의 티셔츠와 원피스는 각각 1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안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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