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완,연출 박용순)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렸다. 박해준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원티드’는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톱여배우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스릴러 드라마. 김아중 지현우 엄태웅 박해준 이문식 이승준 박효주 전효성이 출연한다.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정시종기자 jung.sichong@joins.com / 2016.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