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로드' 김민정이 이준과 다정함을 자랑했다.
김민정의 소속사는 23일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에서 리액션 부자 김민정이 게스트 이준과 함께한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촬영 중 게스트로 참여한 이준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오는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김민정의 체크무늬 원피스와 이준의 노란 카디건이 커플룩을 완성시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앞서 2014년 종영한 드라마 '갑동이'에서 비밀을 가진 정신과 수련의 오마리아와 사이코패스 훈남 바리스타 류태오로 분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2년이 지난 현재도 그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2016 테이스티 로드'는 서울 근교 맛 집뿐 아니라 뷰티, 패션, 쇼핑 등 2030 여성들의 핫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스타일리시한 맛집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