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Talk]권민중 VS 박신혜, 여성미 발산하는 레이스 원피스 대결

권민중(왼쪽), 박신혜

뜨거운 여름이 시작됨과 동시에 옷장 앞에서 뭘 입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늘어났다. 급변하는 패션 트렌드에도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스타일은 레이스 원피스가 아닐까? 오늘 뜨거운 여름 레이스 원피스로 여성미를 발산한 두 스타를 살펴보자.


권민중

권민중은 지난 13일 영화 '굿바이 싱글'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권민중은 무릎 위까지 내려오는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를 착용해 발랄하면서 청량감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웨이브가 들어간 중단발 헤어스타일에 투명 오픈토 힐을 착용해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박신혜

박신혜는 지난 15일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블랙 레이스 원피스를 착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단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포인트가 들어간 벨트를 매치해 허리선을 강조했다. 레이스 스타킹을 착용해 스타일에 통일감을 줬다.

김기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