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에도 끄떡없는 헤어 아이템 / 미쟝센, 에뛰드 하우스, 프레시팝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됐다. 장마철 특유의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헤어 스타일링에 애를 먹고 있다. 특히 곱슬머리인 사람들은 감당되지 않는 잔머리 때문에 스타일링에 실패하기 일쑤다. 장마철 부스스 해지고 축축 처지는 헤어 스타일링을 간편하고 손쉽게 케어해주는 아이템은 어떤게 있을까?
1. 미쟝센 '컬링 에센스 2X' 2. 에뛰드 하우스 '오 마이 갓 드라이 샴푸' 3. 아리따움 '헤어 스타일링 스트레이트 크림' 4. 프레시팝 '그레놀라 레시피 마스크팩' 5. 프레시팝 '그린 허브 레시피 샴푸'
♦ 축축 처지는 모발, 탱글탱글하게 살려주자미쟝센 '컬링 에센스 2X'는 장마철 대표적인 헤어 스타일링 제품이다. 고데기 없이도 에센스 하나만으로 탱글탱글한 컬링 감을 유지할 수 있어 웨이브 헤어를 가진 여성에게는 필수 아이템이다. 컬 업 2배 강화 효과로 습한 날씨에 금방 무너지는 컬링을 탄력 있게 연출해주고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 부스스한 폭탄머리, 마스크팩으로 잠재우자프레시팝 '그레놀라 레시피 마스크팩'은 모발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부여해 부스스한 머릿 결을 정돈해주는 헤어 마스크팩이다. 퀴노아, 마카다미아, 호두, 크랜베리 등의 농축된 영양이 함유돼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찰랑이는 머릿결로 가꿔준다. 또한 꿀벽 광채 코팅이 영양분 유실을 막아주고 윤기를 부여해 장마철에도 차분한 헤어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아리따움 '헤어 스타일링 스트레이트 크림'은 가정에서 손쉽게 스트레이트 파마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헤어 아이템이다. 곱슬머리가 심하거나 펌이 풀려 부스스 해진 상태라면 20분의 투자로 찰랑거리는 생머리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키토산 유도체 성분을 함유해 손상 부위에 영양을 공급해줘 부드럽고 찰랑이는 머릿결로 가꿔준다.
♦ 두피 전용 샴푸로 불쾌한 냄새, 유분기 잡자프레시팝 '그린 허브 레시피 샴푸'는 라임, 민트, 레몬, 탄산수 등의 원료로 만들어진 샴푸다. 두피와 모발을 딥 클렌징해 과한 유분을 잡아주고 상쾌한 기분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또한 뛰어난 세정력으로 두피 냄새 고민도 함께 해결해준다.
에뛰드 하우스 '오 마이 갓 드라이 샴푸'는 고기능성 안티-세범 콤플렉스가 유분 흡착과 오염물을 제거해주는 드라이 샴푸다. 모발에 가볍게 뿌려주면 방금 샴푸 한 것 같은 산뜻한 두피와 모발로 가꿔준다. 산뜻한 플로랄 프루티향이 불쾌한 머리 냄새도 없애준다.
정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