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데니스 퀘이드(62)가 세번째 아내 킴벌리(45)와 이혼한다.
TMZ에 따르면 데니스는 지난 28일 로스앤젤레스에 이혼 소송 신청을 했다. 두 사람은 "신중하게 생각한 결과 12년의 결혼 생활을 끝내기로 했다. 서로에 대해 존중하고 있다. 앞으로 친구로 남을 것이며 아이들 양육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데니스와 킴벌리는 지난 2004년 결혼해 2007년 쌍둥이를 얻었다.
데니스는 1978년 배우 P.J.Soles와 결혼해 1983년 이혼했으며 이후 1991년 멕라이언과 결혼했으나 2001년 이혼한 바 있다.
황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