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종혁과 소연이 6년 연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오종혁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5일 일간스포츠에 "소연과 결별이 맞다"며 "서로 바쁜 일정을 소화화는 과정에서 소원해졌다"고 밝혔다.
결국 오종혁과 소연은 열애 6년 만에 결별하고 연인에서 선후배로 남기로 합의했다. 이들의 결별은 SNS에서도 드러났다. 오종혁과 소연은 친구 최근 친구 관계를 끊은 상태다.
오종혁과 소연은 지난 2010년 12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후 3년 뒤 열애 사실이 보도됐다. 당시 1000일 기념 파티 사진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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