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의 소속사 가족 액터스는 6일 이 같이 밝히며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광수와의 친분으로 출연이 이뤄졌다. 이번 촬영 역시 이광수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명의 미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안투라지'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서강준(영빈)과 그의 친구들 박정민(호진), 이광수(준), 이동휘(거북)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조진웅(은갑)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담은 작품. 제작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기방은 오는 7월 8일 대학로 티오엠 1관에서 막을 올리는 음악극 '유럽블로그' 첫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 선정에도 신중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