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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가 발가락 부상을 당했다.
7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에브리원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포토타임을 위해 무대에 오른 솔라는 다리를 절뚝거렸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솔라가 활동과 상관없이 집에서 물건을 옮기던 중 떨어뜨려 부상을 당했다. 엄지발가락 부상이다"라고 말했다.
솔라는 "내 실수로 다치게 됐다. 무거운 물건을 옮기다가 발톱을 다쳤다. 지금은 많이 나은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는 각 멤버들의 사생활은 물론 숨겨진 매력을 꾸밈없이 보여주는 생활 밀착형 버라이어티. 7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사진=양광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