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화권 톱스타 임심여(린신루)의 임신설이 중국 연예계를 달구고 있다.
18일 현지 언론은 "임심여의 볼록해진 배가 네티즌의 카메라에 포착됐다"며 "편안한 차림의 임심여가 두 손으로 배를 감싸고 회사 직원의 호위를 받으며 조심스럽게 움직였다"고 보도했다.
또한 현지 언론은 지인의 말을 빌려 "임심여의 임신으로 인해 연말에 하려던 결혼식이 당겨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심여와 곽건화는 2005년 드라마 '지하철'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오는 3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