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20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6년 한국 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고객접점부문 은행산업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인증식 및 CS(손님만족) 우수직원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이번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고객 대면 접점’의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자 서비스 평가단이 26개 산업, 111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소재한 지점 등을 방문해 미스터리 쇼핑(mystery shopping) 방식으로 평가했다.
이번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KEB하나은행은 전국 영업점에서 선정된 ‘CS 우수직원’ 22명 및 ‘우수 CS리더’ 59명 등 총 81명의 직원을 시상하고 우수직원들을 격려했다.
KEB하나은행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손님의 날'로 제정하여 운영, 본부와 영업점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본부직원 만족도(ICSI)조사' 실시, 영업점 현장의 의견수렴을 위한 'CS오피니언 리더‘ 모임, 영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손님응대 사례와 응대요령 매뉴얼화 등 손님의 기쁨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