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톡] KT 임직원들, 홀로그램으로 리우올림픽 국대 응원 外

KT 임직원들, 홀로그램으로 리우올림픽 국대 응원 

KT는 '2016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홀로그램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KT는 사내 이벤트로 선발된 임직원들이 직접 광화문 ‘홀로그램 스튜디오’에서 응원영상을 제작하고, 오는 8월 6일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평창홍보관’으로 홀로그램을 송출해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한다. ‘홀로그램 응원’에는 KT 임직원들 외에도 ‘루지’ 국가대표 선수, KT 위즈 치어리더, 전 KT소닉붐 선수이자 현재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방송인 서장훈도 참여한다.

 

GS25, 냄피 필요 없는 부대찌개 출시

편의점 GS25는 포장된 용기 그대로 가스레인지에서 조리할 수있는 '유어스 모둠햄 부대찌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순수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즉석냄비에 대파·양파·고추·떡국 떡·라면사리·부대찌개 양념이 들어 있는 가정 간편식이다. 포장된 재료를 용기에 섞고 물을 부어 6분간 끓인 후 라면 사리를 추가해 2분 더 끓이면 모둠햄 부대찌개가 완성된다. 가격은 4900원. GS25는 이번 부대찌개를 시작으로 매달 즉석조리가 가능한 가정간편식을 출시할 계획이다.

 

오리온, 초코파이 글로벌 누적매출 4조원 돌파

오리온은 ‘초코파이’가 출시 42년 만에 전 세계 누적매출이 4조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초코파이는 올해 상반기에만 국내와 해외에서 전체 매출 2000억원을 올리며 누적매출 4조1500억원을 기록했다. 1974년 출시된 초코파이는 1997년 중국에 생산공장을 세우고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섰다. 지난 3월에는 초코파이 출시 후 처음으로 ‘초코바이 바나나’를 출시하며 식품업계에 바나나 열풍을 이끌고 있다. 2006년에는 베트남과 러시아에도 현지 공장을 설립하는 등 지금까지 초코파이가 진출한 국가는 60여 개국에 이른다.

 

금호타이어, 휴가철 맞아 트럭타이어 구매시 사은품 제공

금호타이어는 다음달 15일까지 트럭용 타이어를 사는 고객을 대상으로 쿨서머 행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트럭용 타이어 전문판매점 KTS를 비롯한 전국 대리점에서 행사제품 2개를 구매하면 쿨웨어 상의를, 4개 이상을 구매하면 쿨웨어 상·하의 세트를 준다. 행사 대상 제품은 금호타이어의 19.5인치 이상 카고와 덤프트럭용 타이어(버스용 제외)로 KRS55·KRD55·KRS50·KRA50·KMA21·KMD21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