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일본에서 여고생이 수영복만 입은 체 손 세차 서비스를 해주는 세차장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양의 비키니 세차장을 연상시키는 이곳은 특정 학교의 수영복을 입은 여고생 두 명이 세차 서비스를 해준다.
SNS를 통해 소문이 나자 세차를 하기 위한 고객보다 구경꾼들이 더 몰려들고 있지만 영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구경을 허락해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고생들을 성 상품화한다고 비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얄팍한 상술에 여고생들을 동원했다”며 해당 업주 신상 털기에도 나섰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