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국내 기초체육 저변육성을 위해 매년 유치부, 초등부 등 꿈나무를 대상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빙상종목은 쇼트트랙과 피겨 경기를 개최하고 있다.
빙상연맹이 주관하는 빙상경기에는 700여명이 넘는 빙상 꿈나무들이 출전한다. 쇼트트랙 508명, 피겨 211명 등 총 719명의 선수들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대회 1일차인 5일에 피겨 경기가, 2~3일차인 6일과 7일에는 쇼트트랙 경기가 진행된다.
피겨는 급수별, 성별, 학년별로 조를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며, 쇼트트랙은 등록선수(500m, 1000m, 1500m, 2000m, 1500mSF)와 비등록선수(222m, 333m, 500m) 그룹별로 학년, 성별 조를 나누어 경기를 진행한다. 조별 1~3위 선수에게는 메달과 상장이 수여되며 최우수 선수 등에게는 소정의 장학금도 수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