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MBC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는 배우 한예리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예리는 현재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트와이스의 'Cheer Up'을 선곡했다. 이에 DJ 박경림은 한예리에게 '샤샤샤' 댄스를 요청했고, 한예리는 "제가 사실 '샤샤샤' 댄스를 몰라서 배워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예리는 상큼발랄한 '샤샤샤' 댄스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한예리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재출연에 대한 질문에 "다시 출연하고 싶지는 않다. 제가 출연할 때 빠듯한 시간 중에 준비를 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