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송관계자는 23일 일간스포츠에 "솔비와 김영철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특별 출연해 스페셜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우리동네 예체능' 김해룡 PD는 "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출연해 올림픽 후일담을 나누고, 멤버들과 간단한 게임을 진행한다"며 "요즘 예능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솔비와 김영철이 합류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솔비가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솔비와 김영철이 출연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리우 올림픽 특집 편은 24일 녹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