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이 25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불어라 미풍아'(연출 윤재문)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임지연)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손호준)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손호준, 임지연, 장세현, 오지은, 한주완, 황보라 등이 출연한다.
27일 밤 첫 방송.
김진경 기자/201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