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프로골퍼 안신애 선수가 매거진 ‘맥심(MAXIM)’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24일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안신애는 평소보다 더 과감한 골프복 패션과 전신 밀착된 블랙 가죽 미니스커트에 파격 포즈로 뒤태를 뽐냈다. 이어진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능숙한 포즈는 홍보 모델을 오래한 덕”이라고 언급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촬영 말미에 “이번 화보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골프 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프로골퍼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맥심 매거진, 안신애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