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스포츠웨어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테크 플리스와 나이키 테크 니트가 어우러져 탄생한 '2016 가을 테크플리스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 크루와 후디 2장의 면 소재 사이에 플러시 폼을 삽입해 보온성과 통기성, 단열성을 제공하는 테크 플리스 바디로 완성됐다. 여기에 올 여름 리우 올림픽 메달 스탠드에서 볼 수 있었던 자켓과 동일한 ‘컬러 쉬프팅 리빙’ 디자인이 적용된 테크 니트 슬리브를 결합해 스포츠 스타일의 감각적인 실루엣을 연출했다.
이번 컬렉션은 모바일 앱 '나이키 테크북'에서 사전구매가 가능하다. 앱에서는 카이리 어빙, 캐빈 듀란트, 네이마르, 라파엘 나달, 앨리슨 펠릭스 등 글로벌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한 패션 화보도 확인할 수 있다. 정식 판매는 9월 1일부터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