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가 드레이크를 연상케 하는 타투를 새기며 연인임을 공식화 했다.
2일(한국시간) 외신보도에 따르면 리한나는 드레이크가 선물한 상어 인형을 형상화한 타투를 발목에 새겼다.
드레이크는 지난 달 28일 미국에서 열린 '2016 MTV VMA'에서 리한나의 퍼포먼스 뒤 무대에 올라 키스를 했다. 이어 "22세 때부터 리한나를 사랑했다. 그녀는 나의 가장 좋은 친구이며 그녀가 나보다 어리지만 늘 존경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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