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원과 양정원이 핫보디에 대한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6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9회에는 '맥락있게 핫보디' 특집 1탄으로 꾸며진다. 청순글래머의 원조 강예빈, 가요계 대표 탄탄 몸매 유빈, 필라테스 강사 겸 배우 양정원 그리고 비율깡패 모델 송해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강예빈은 원조 핫보디답게 몸매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는 나라별로 선호하는 몸매 스타일이 있다고 말하며 "내 몸매는 동남아에서 1위"라고 자신감을 표한다. 이어 유빈은 미국, 양정원은 일본, 송해나는 한국에서 선호하는 스타일이 몸매라고 평가한다.
이에 양정원은 "강예빈은 남자들이 좋아하는 몸, 유빈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몸이라면, 내 몸은 남녀 모두 좋아하는 몸"이라고 밝혀 4MC의 원성을 산다.
이밖에 유빈, 송해나도 각자 생각하는 몸매 순위를 공개한다. 또한 핫보디 4인이 뽑은 최고의 1위 몸매의 순위가 공개될 예정이다.
유빈, 강예빈, 양정원, 송해나의 몸매 자부심 대결은 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