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의칸토가 세븐틴 멤버우지와 함께한 자신의 첫 솔로 EP 앨범의 선공개곡 '요즈음’을 6일 자정 발매한다.
칸토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5일 “칸토의 이번 싱글은 타이틀곡 ‘요즈음’과 수록곡 ‘카엔티오’로 2곡으로 구성된 더블싱글이며, 타이틀곡 ‘요즈음’은 세븐틴의 음악적 핵심이자 프로듀서인우지가 음악인생 최초로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곡이다"라고 밝혔다.
타이틀 곡 '요즈음'은 반복되는 일상과 삶의 무게에 지친 청춘들에게 ‘그래도 꿈을 꾸며 살면 언젠가 밝게 웃는 날이 올 것’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힙합 트랙이다. 브랜뉴뮤직 프로듀서동네형, 원영헌이 비트를 만들고, 최근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만든 프로듀서제피가 특유의 멜로디 라인을 얹으며 완성시켰다.
자신의 이름으로 재치 있는 펀치라인을 선보인 이번 싱글의 또 다른 수록곡 ‘카엔티오’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묵묵히 가겠다는 ‘칸토'의 결연한 의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