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는 지난 11일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카티아조(katiacho) 패션쇼와 백스테이지 현장을 집중 취재했다.
오승아는 레인보우 지숙과 함께 연예계 대표적인 '금손'이자 '멀티플레이어'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1인방송 유튜브 채널 '오스타일'을 통해 다양한 패션뷰티라이프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카티아조 디자이너와는 과거 패션쇼 메인 모델로 만나 친분을 쌓았으며, 최근에는 자카르타를 함께 방문한 여행기 '언니 같이 가! 걸크러시 시스터즈 in 자카르타'를 '오스타일' 채널에 공개하기도 했다.
카티아조 디자이너는 "메인 모델로 나선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윤선우와 진기주가 메인 모델로 이번 패션쇼를 장식해서, 오승아에게 윤선우를 소개해줬다. 두 사람의 훈훈한 만남과 이번 패션쇼 풀스토리는 '오스타일'에서 공개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패션쇼는 '월드 프렌즈 뮤직 페스티벌'(이하 'WFMF')의 오프닝으로 기획됐으며, WFMF는 (사)미래사회발전연구원과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공동 주최, 주관한 국내 유학생·대학생들의 문화 교류를 통한 한류 전파와 미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카티아조 패션쇼 후에는 트와이스, 여자친구, 빅스, B1A4, BTOB, 구구단, 중국가수 등 한류를 이끄는 가수들로 구성된 K-팝 무대와 중국가수 앤디A47의 무대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