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따리는 리아였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연속 가왕에 도전하는 에헤라디오와 39대 가왕 자리를 두고 1라운드가 펼쳐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정의의 나를 잊지 말아요 물망초와 꿀따리 샤바라였다. 이들은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를 파워풀한 성량으로 압도했다.
세 번째 대결 결과 56대 43으로 물망초가 이겼다.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을 부르며 복면을 벗은 꿀따리의 정체는 리아였다.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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