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논란이 있었던 래퍼 아이언이 선배 도끼의 인스타그램에 욕설 댓글을 달아 논란이 일고 있다.
도끼가 최근 게재한 게시물에 아이언은 “어이 도끼XXXX 나대지 말고 할 말 있으면 랩으로 해라”라는 댓글을 남겼다. 현재 이 댓글은 삭제됐으나 캡처 사진이 온라인상으로 급속도로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언이 도끼에게 이 같은 댓글을 단 배경에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아이언이 신곡을 발표한 뒤 관심을 얻기 위한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편 아이언은 ‘쇼미더머니3’의 준우승자로 지난 4월 대마초 흡연 사실이 적발돼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