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신곡 앨범의 의미를 소개했다.
솔비가 5일 생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박명수와 전화연결을 했다.
이날 솔비가 자신의 신곡 앨범 '파인드(Find)'에 대해 "99위를 목표로 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 곧 할 것 같다"며 운을 뗐다.
또 솔비는 "실종아동 찾기에 뜻을 둔 '파인드 프로젝트'인데 저는 음악으로 참여했다.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실종된 지 18년 된 분을 찾는데, 그분의 아버님이 혼자 찾으러 다니시며 고생하시는 것을 보고 음악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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