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신생아' 이천수가 MBC '미래일기'에 출격한다.
한 방송관계자는 6일 오전 일간스포츠에 "이천수가 '미래일기'에 출연한다. 화요일(4일)에 녹화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전 축구선수 이천수는 '예능 신생아'로 불리며 각종 예능에 출연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안정환, 서장훈의 뒤를 잇는 스포테이너가 될 것으로 주목되는 인물 중 하나다. 현재는 유상철과 함께 JTBC 축구해설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미래일기'는 시간 여행자가 된 연예인이 자신이 원하는 미래의 특별한 하루를 정해 살아보는 시간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