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제주 인구 순유입이 1,738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최근 제주로 이주를 생각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타운하우스를 비롯한 고급주택단지가 많다.
고급주택단지 중 제주의 새로운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안동에 고급 타운하우스 ‘제주 화이트디어’가 분양 중이다.
‘제주 화이트디어’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총 7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별장형의 기존 고급주택과 달리 실생활에 목적을 둔 주택단지이다.
이 타운하우스는 제주에 거주하는 1% 오피니언 리더들이 사는 최고급 주거단지를 표방하여 설계부터 고급화와 희소성을 강조했다. ‘듀플렉스 펜트하우스’라는 새로운 형태의 설계방식을 도입해 전 세대가 2~3층에 달하는 복층과 테라스로 설계됐으며, 일반 아파트보다 40cm이상 높은 2.7~2.8M의 층고로 설계되어 쾌적함을 더했다.
또, ‘제주 화이트디어’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며, 전용 테라스와 개인 정원, 개인 풀장, 스튜디오 등이 조성되어 있다.
이외 단지 중앙에는 조각공원과 잔디광장 등으로 구성된 대형 중앙광장 및 커뮤니티 공간과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커뮤니티 내에는 북카페, 실내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 등이 들어서며, 세대별로 최고급 수입 주방가구를 비롯해 냉장고, 김치냉장고, 시스템 냉난방기 등 다양한 빌트인 가구 및 가전으로 구성된다.
사업지 인근으로 해안초, 광령초, 제주관광대가 위치해 있으며, 노형동에는 제주제일고, 제주외고, 제주과학고, 제주 시립도서관, 한라대 등이 있어 교육여건도 좋다. 여기에 동북아시아 교육 허브로 자리 매김한 영어교육도시에는 노스 런던 칼리지, 브랭섬홀 아시아, 한국국제학교, 세인트존스버리 등 국제학교가 들어서 있다.
‘제주 화이트디어’는 1차 계약금 일천만원,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실시 중이다. 2018년 1월 입주 예정이며, 분양 관련 문의는 전화나 모델하우스 방문으로 가능하다. 이승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