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열린 '2016나바코리아 파이널 GP 서울-미스비키니 톨클래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안채린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그녀는 1년전 운동을 시작해 타고난 근성과 노력 그리고 부지런함으로 이번 나바코리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피트니스계의 떠오르는 선수로 급부상 했다.
운동시작전 구두 디자이너로 일하던 안채린은 갑상선암 수술을 하며 새롭게 운동을 시작해 지금의 건강을 되찾은 그녀는 인터뷰내내 환하고 밝은 미소로 응했다.
한편, 잠시 휴식을 갖은뒤 내년 대회를 위해 좀더 열심히 노력해 아름답고, 멋진 몸매로 세계대회 참가 의지를 들어낸 안채린의 앞으로 더욱 멋지게 변화된 모습과 더욱 건강한 모습을 피트니스 팬들에게 보여주길 바라며, 그녀의 앞으로에 행보에 기대와 응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