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14일부터 20일까지 구찌, 프라다, 지방시, 끌로에 등 해외 유명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관 1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약 20여개 브랜드의 1,000여종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구찌, 프라다, 지방시, 생로랑, 페라가모, 몽블랑, 발렌시아가 등 인기 해외 유명브랜드의 가방, 구두, 지갑 등 다양한 패션 잡화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프라다의 사피아노 가방과 체인 크로스백은 각각 220만원대, 190만원대부터 판매하고, 구찌의 토트백은 100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끌로에 토트백은 150만원대, 지방시의 토트백은 190만원대, 버버리의 토트백과 백팩은 각각 160만원대, 8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토리버치의 숄더백은 30만원대의 알뜰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지갑, 벨트 등 다양한 패션 잡화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인기 브랜드 몽블랑의 벨트는 30만원대, 키홀더는 20만원대부터 판매하며, 페레가모의 벨트와 여성 구두는 각각 30만원대, 50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발리의 남성지갑은 20만원대, 생로랑 지갑은 7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가을 패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인기 남성브랜드 인터메조의 니트와 셔츠는 각각 2만원대, 4만원대부터 제공하고, 정장은 9만원대부터 선보인다. 티아이포맨의 다운점퍼와 코트는 각각 17만원대, 정장은 15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여성 브랜드 온앤온에서는 점퍼와 트렌치코트를 각각 4만원대와 7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오조크의 니트와 티셔츠는 최대 70% 할인해 각각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또한 아웃도어브랜드 네파의 방풍 재킷과 바람막이 재킷은 각각 4만원대부터 제공하고, 플리스재킷과 다운점퍼는 각각 5만원대와 15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블랙야크에서는 가을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4만원대와 7만원대부터 선보이고, 트윈재킷을 19만원대부터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