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질투의 화신’의 관계자는 “공효진이 지닌 러블리함들이 캐릭터에도 녹아들어 시청자들에게도 공감가고 설득력 있게 다가가는 것 같다. 웃음이 많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배우인 만큼 앞으로의 전개 역시 힘있게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효진은 ‘공블리(공효진+러블리)’라는 애칭답게 촬영 현장 곳곳을 밝히는 꽃미소와 미모를 보여준다는 후문. 특히 공효진 특유의 러블리함이 가득한 표정들이 그가 지닌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공효진의 모습들은 유쾌한 촬영 현장 분위기는 물론, 그가 얼마나 즐겁게 연기에 임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도 공효진은 불철주야로 이뤄지는 촬영 스케줄에도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휘, 표나리 캐릭터를 보다 생동감 넘치게 그려내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