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요리사' 노희지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노희지는 29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상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3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다.
노희지는 앞서 결혼 71일을 앞두고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와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가봉 날 한복을 차려입고 예비부부의 설렘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1988년생인 노희지는 1993년 유아프로그램 MBC '뽀뽀뽀'로 데뷔,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가 드라마 '주몽'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