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하선이 '혼술남녀'를 향한 시청자의 호평을 언급했다.
박하선은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혼술남녀'가) 월요병 치료제라는 말이 제일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월요병을 우리가 치료해준다는 보람을 느꼈다"면서 "단합이 안돼 구멍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박하선은 2년 공백기 끝에 '혼술남녀'에 출연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는 드라마 '혼술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