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9일 오전 서울 광화문 더 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된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에 참석해 네파 이선효 대표, 감동사연의 주인공들인 개그맨 정영진 김대범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페인 홍보대사인 전지현은 이날 행사에서 미담의 주인공에게 감사패 및 패딩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년째 진행하는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미담,선행의 주인공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하고 감사의 뜻으로 패딩을 전달하고 이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