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이승환, 전인권과 함께 한 신곡 '길가에 버려지다'를 발표함과 동시에 제18회 2016년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 출연설이 불거졌다. 결혼 후 오랜 휴식기를 가졌던 이효리의 무대를 MAMA에서 만나게 되는 것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와 관련, MAMA 측 관계자는 11일 오후 일간스포츠에 "이효리의 출연 여부는 결정된 바가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섹시퀸'의 귀환이 현실화가 되는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AMA는 내달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아레나에서 열린다.